제목 | 8월 2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8-30 10:17 | 조회수 | 801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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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대규모 수확을 앞두고 계약 최저치를 기록한 옥수수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계약 최저치를 달성하기 전, 매득으로 인해 일부 상승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0.7% 상승하였다. 열대성 폭풍우인 하비(Harvey)의 강수로 인해 텍사스의 밀 터미널에서 선박 적재를 중단하였다. 한편, 이집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에서 295,000톤의 밀을 수입하였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8%)
미국에서의 대규모 수확을 앞두고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0.8% 하락하며, 또 다시 계약 최저치를 기록하였다. 미국에서의 대규모 수확을 앞두고 기술적 매도가 옥수수 선물가격의 하락세를 견인하였고, 이로써 연이어 다섯 세션동안 가파른 하락을 보였다. 한편, 미 농무부에 따르면, 수출업자들은 미국산 옥수수 226,000톤을 중국에 판매하였다고 밝혔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5%)
2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5% 하락하였다. 전 세계적인 풍부한 대두의 공급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였고, 일부 수입업자들이 낮은 가격을 이용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상승세를 타지는 못하였다. 미 농무부는 대두 작물 중 good to excellent 등급을 60%로 평가하였던 반면, 이번 주 61%로 상향조정 하였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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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83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