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1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8-14 10:54 | 조회수 | 622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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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부 회복하였지만, 3주 연속 주간 하락을 보인 옥수수, 대두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0.3%)
북미 평야 지대의 예상보다 많은 양의 봄밀 수확량이 미 농무부 보고서에서 예측되면서 전일 급락하였으며, 금일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도 전일 대비 0.3% 하락하며 하락세를 이어갔다. 밀 선물가격은 5주간 연속으로 주간 하락을 보였으며, 미 농무부의 보고서뿐만 아니라 러시아, 우크라이나, 카자흐스탄에서의 밀 재고량의 급격한 증가 등이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였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 상승하였지만, 3주 연속 주간 하락을 보였다. 옥수수 선물가격도 미 농무부의 보고서에서 이루어진 예측이 주간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보고서에서 미국의 옥수수 생산량을 에이커 당 169.5 부셸로 예측하였는데, 이는 이전 예상치인 에이커 당 170.7 부셸 보다는 낮지만 평균 무역 추정치인 에이커 당 166.2 부셸 보다 훨씬 높았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5%)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옥수수와 함께 전일 대비 0.5% 상승하였지만, 3주 연속 주간 하락을 나타내었다. 미 농무부는 보고서에서 대두의 생산 단수를 에이커 당 48.0 부셸에서 에이커 당 49.4 부셸로 높여 예상하였는데, 이는 투자자들이 예상하였던 수치를 상회하였다. Rabobank의 분석가는 보고서를 통해, 이제 시장의 관심은 날씨로 돌아갔다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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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81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