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8월 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8-03 09:59 | 조회수 | 576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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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최저가격 이후 반등한 옥수수, 대두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0.1%)
기술적 매도로 인해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1% 하락하며 완만한 하락세를 보였다. 미국 봄밀은 극도로 열악한 기상조건과 현재 가뭄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작물들이 수확되면서 가격이 크게 상승하였다. 하지만 경쟁 수출국인 러시아의 생산에 대한 기대 덕분에 공급에 대한 우려를 완화 시켰고, 가격의 상승을 제한하였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의 작물기후가 개선 될 것이라는 전망이 있었지만, 생산량 전망치의 하락으로 인해 전일 대비 0.7% 상승하였다. 전일 INTL FCStone의 발표에 의하면, 옥수수 생상량의 전망치는 136억 부셸로, 미 농무부의 최근 예측치인 143억 부셸보다 훨씬 낮은 수치이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월 최저가격을 기록하였던 전일의 가격에 반등하여 전일 대비 0.7% 상승하였다. 호주의 Commonwealth 은행 농업 전략 담당자에 의하면 여름의 더운 날씨로 인하여 대두의 생산량이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하였는데, 이는 대두 선물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였다. 하지만 미국에서의 개선된 기상예보로 인해 상승폭을 제한하였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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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80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