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3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8-01 10:35 | 조회수 | 544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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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의 충분한 공급과 호전된 날씨 예보로 인해 하락한 밀, 옥수수, 대두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1.4%)
가뭄에 타격을 입은 미국의 봄밀 수확이 전 세계에서 상당한 규모의 공급 지원을 받음에 따라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4% 하락하며 최근 한 달 중 최저치를 보이며 약세를 보였다. 미 북부 평야의 건조한 기후는 봄밀 수확량 전망을 더욱 악화 시켰지만, 유럽의 대규모 수확량과 호주의 강수로 인해 전 세계에서 충분한 공급이 이루어졌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0%)
작물의 성장을 위한 유익한 날씨예보로 인해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0% 하락하였다. 주말동안 옥수수 벨트에 약간의 비가 내리는 가운데 기상 조건은 여전히 우려스러웠다. 하지만 전 세계 옥수수의 공급이 충분하기 때문에 미국의 가뭄으로 더 이상 가격을 상승시킬 수 없다고 호주 농산물 분석가는 밝혔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밀과 옥수수와 같은 흐름을 보이며 전일 대비 0.6% 하락하였다. 유익한 날씨 예보는 대두 선물 가격의 하락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또, 주말간의 가벼운 비와 이번 주 더 충분한 비에 대한 예보, 온화한 여름 더위는 중서부의 건조한 기후에 대한 우려에도 불구하고 대두 작황에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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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80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