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7-27 10:10 | 조회수 | 631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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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조한 기후로 인해 상승한 밀, 옥수수, 대두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0.8%)
작물 투어 결과 북부 평야지대의 가뭄으로 봄밀의 주 재배 지역에서의 잠재적인 수확량이 심각하게 손실됨을 확인됨에 따라,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0.8% 상승하였다. 한편 노스다코타의 중부와 북서부의 봄밀 작황은 고온 건조한 기후의 영향을 드러내고 있으며 수확에 대한 전망 또한 작년에 비해 급격히 줄어들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1% 상승하였다. 무역업자들은 옥수수가 핵심 성장 기간에 있었기 때문에 날씨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었으며, 서부 아이오와에서의 예상보다 적은 비에 대한 소식은 옥수수 선물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0.7%)
대두도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핵심 성장 기간에 있었기 때문에 서부 아이오와에서의 예상보다 적은 비는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을 상승세로 이끌었고, 전일 대비 0.7% 상승하며 마감하였다. ING 은행은 기상 리스크로 인하여 투기자들이 이미 순매도에서 순매수로 전환하였다는 점을 강조하며 앞으로 몇 주 내에 미국의 일기 예보가 시장에서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고 밝혔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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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72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