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7-25 11:03 | 조회수 | 589 | 작성자 | 최재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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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29일 이후 최저 수준으로 떨어진 밀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2.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가격은 지난 3 주간 중 최저치를 보이며, 전일 대비 2.1% 하락하였다. 상인들은 미국 평야지대의 가뭄으로 인한 피해가 시장에 이미 모두 반영되었다고 판단하였다. 봄밀의 수확이 진행 중인데 기상으로 인한 피해가 이미 반영되었고, 또한 미국과 유럽의 겨울밀의 수확량 증가로 인한 공급의 압력으로 밀 선물가격의 하락 요인이 되었다.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가격은 미국 중서부의 주요 재배 지역에서 날씨가 호전됨에 따라 더 좋은 수확 전망으로 인해 전일 대비 0.6%하락하였다. 이번 주에 있을 더 많은 폭풍과 시원해진 날씨에 대한 기대는 선물가격에 더 큰 압력으로 작용하였다. 농업 관련 경제학자에 따르면 가뭄은 큰 우려 요인이었으나 강수와 강수에 대한 소식은 우려를 식힐 것이라고 밝혔다.
대두 선물시장 시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1.1% 상승하였다. 옥수수 선물가격과 마찬가지로 미국 중서부의 주요 재배 지역의 좋은 날씨에 대한 전망과 함께, 지난주와 주말 간에 있었던 강수와 이번 주에 내릴 더 많은 비 예보가 대두 선물가격의 상승요인으로 작용하였다. 또한 다음 주에는 여름의 열기가 수그러들 것으로 예상되었다.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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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72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