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4일 대두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2-07-25 10:09 | 조회수 | 2,482 | 작성자 | 농경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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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8월물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무려 18달러 하락한 톤당 606달러를 기록하였다. 8월물 대두 선물가격은 톤당 625달러로 시작해 598달러(저가)에서 604달러(고가)까지 변동하다가 606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9월물 대두 선물가격은 톤당 605달러로 시작해 580달러(저가)에서 608달러(고가)까지 변동하였으나 정산가는 586 달러를 기록하였다. 7월 24일 시카고거래소 대두 8월물 선물가격은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지만, 가까스로 하한선을 되찾았다. 대두박 8월물과 대두유 8월물은 가격은 모두 하락했다. 거래소에서는 이틀연속 밤사이 가격이 급격히 하락하였다. 폭풍우가 위스콘신, 북부 일리노이, 북부 인디아나, 오하이오 주를 지나감에 따라, 이 지역에 비가 내려 대두가 꼬투리를 형성하는 기간(soybean pod-setting) 동안 대두 성장에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서쪽 콘벨트 지역은 이상고온이 예상되며, 비가 오지 않아 대두 작황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다른 기압 마루의 형성이 미국 중서부를 다시 건조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쪽 콘벨트 지역은 강수량이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그 양은 작을 것으로 분석된다. 주식거래가 이틀연속 감소하고 달러화 가치가 상승함에 따라 장외시장은 극히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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