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2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6-23 10:27 | 조회수 | 726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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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분단계에 앞서 기상여건이 개선되면서 옥수수 선물 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7%)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 가격은 미니애폴리스 봄밀의 강세에도 불구하고 옥수수와 대두의 하락세에 동조하며 전일 대비 하락하였음. 또한 거래자들이 미국과 유럽 밀의 날씨 피해 정도에 대한 소식을 기다리고 있는 점 또한 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가격이 다시 하락하는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최근 밀 가격은 주요 생산지역인 캔자스 주 겨울밀의 단백질 함량에 대한 우려로 최고가를 경신해왔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 가격은 주요 생산지역의 기온하락으로 성장 중인 곡물의 스트레스가 감소하면서 최근 2개월 이래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였음. 곧 다가올 수분단계를 앞두고 기상 여건이 개선된 점이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옥수수 가격은 부셸 당 6센트 하락한 $3.62로 마감하면서 지난 4월 25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1.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 가격은 주요 생산지역의 기온 하락 및 기상 여건 개선으로 인해 17개월 이래 최저 수준으로 하락하였음. 선물 거래소 관계자는 여전히 비의 양의 부족한 상황이지만 차가운 기온이 곡물의 생장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언급하였음. 대두 가격은 부셸 당 약 14센트 하락한 $9.04로 마감하면서 2016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였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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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62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