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6월 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6-09 10:23 | 조회수 | 842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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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후 여건 악화에 대한 우려로 곡물 선물 가격 강세 지속
밀 선물시장 시황(▲1.0%)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 가격은 북부 평야 봄밀 주요 생산지의 뜨겁고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로 미니애폴리스 봄밀 선물의 강세에 힘입어 전일 대비 상승하였음. 기술적 매수세 유입 및 환매수세 등도 가격 상승의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애널리스트들은 금요일 발표될 월간 수급보고서에서 미 농무부가 2017/18 겨울밀 생산량 추정치를 하향 조정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 가격은 전일에 이어 중서부 지역의 수확에 악영향을 미치는 기후가 확산될 수도 있다는 잠재적인 우려로 인해 상승 마감하였음. 기술적 매수세 유입 또한 가격 상승을 지지하였음. 옥수수 선물 가격은 최근 1년 이래 가장 높은 수준까지 상승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 가격은 기후 상황에 대한 우려와 밀, 옥수수 가격의 강세에 동조하며 전일 대비 상승하였음. 그러나 남미의 풍부한 공급량은 가격 랠리를 제한하였음. 브라질의 Conab은 2016/17년 대두 수확량을 종전의 113백만 톤에서 113.92백만 톤으로 상향 조정하였음.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 가격은 산출량 증가 및 수출수요 감소로 인해 하락하였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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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60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