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4-28 10:30 | 조회수 | 630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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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 평야 지역의 추운 기후에 대한 우려로 밀 선물 가격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1.4%)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 가격은 남부 평야 지역의 추운 기후에 따른 작물 피해에 대한 우려로 전일 대비 1.4% 상승 마감하였음. 캔자스와 네브래스카 일부지역에서 기온이 결빙 수준까지 떨어졌으며 기상청은 이번 주말 다시 한 번 밀 성장에 위협이 되는 수준의 기온 하락이 있을 것이라고 예측하였음. 풍부한 공급량은 가격 상승의 제한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8%)
시카고 선물 거래소 옥수수 선물 가격은 시장이 미국의 파종 지연과 북미 자유 무역 협정의 향방에 포커스를 두면서 지난 세션의 하락세를 일부 회복하였음. 최근 내린 비로 옥수수 파종이 지연되었음. 그러나 상인들은 며칠 이내에 아이오와, 북부 일리노이, 위스콘신, 미네소타와 같은 옥수수 재배 지역에 건기가 예측된다고 말하였음. 그럼에도 불구하고 남부 일리노이 및 인디애나 등 다른 지역에서는 비가 계속 될 것으로 예보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 가격은 파종 지연 및 예상보다 높은 수준의 수출량 등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최근 레알화의 약세에 따른 농부들의 판매 증가 등이 상승세를 저지하면서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가 전일 대비 보합 마감. 미 농무부가 발표한 지난 주 미국 대두의 수출량은 구곡 808,000톤을 포함한 880,300톤이었으며 이는 시장의 기대치를 상회하는 수준임.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 가격은 차익 실현 등으로 전일 대비 하락하였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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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42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