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7월 24일 밀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2-07-25 09:38 | 조회수 | 2,469 | 작성자 | 농경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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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4일 9월물 밀 선물가격은 전일대비 12달러 하락한 톤당 323달러를 기록하였다. 9월물 밀 선물가격은 톤당 335달러로 시작해 313달러(저가)에서 336달러(고가)까지 변동하다가 323달러로 장을 마감했다. 12월물 밀 선물가격은 톤당 337달러로 시작해 318달러(저가)에서 338달러(고가)까지 변동하였고 정산가는 326 달러를 기록하였다. 7월 24일 시카고거래소에서 밀 9월물 선물가격은 옥수수와 대두 시장의 손실로부터의 압력에 따라 하락세로 장을 마감했으며 캔자스거래소와 미니애폴리스 곡물거래소도 가격이 하락세를 보였다. 자금 포지션이 기록적인 수준에 근접함에 따라 기술과 자금 시세차익거래는 밀 시장에 타격을 준 것으로 분석된다. 서쪽 콘벨트 지역은 이상고온이 예상되며, 비가 오지 않아 아이오와와 네브라스카 주 옥수수 작황에 불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일기예보에 따르면 다른 기압 마루의 형성이 미국 중서부를 다시 건조하게 할 것으로 예상된다. 거래소는 앞으로의 전반적인 기상전망에 대해 확신하는 것은 어렵다고 밝혔다. 선물계약에 대한 중요한 압력이 더해짐에 따라 장외 시장은 극히 부정적으로 돌아섰다. 주식거래는 이틀연속 감소하고 달러화 가치는 상승했다.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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