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2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2-22 10:25 | 조회수 | 630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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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 동안 내린 비로 남미 수확 전망이 개선되면서 대두 선물 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1%)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 가격은 3월물 계약이 부셸 당 5센트 하락한 $4.36으로 마감하면서 3일 연속 하락세를 보였음. 달러화의 강세 또한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그러나 USDA의 주간 수출 데이터 발표 결과 예상보다 많은 수출량은 가격 하락을 제한하였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3%)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옥수수 선물 가격은 새로운 수출수요 및 기술적 매수세 유입으로 전일 대비 상승하였음. USDA는 민간 수출업자들이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미국산 옥수수 111,200톤을 판매하였다고 밝혔음. 수출업자들은 이번 주 USDA의 연간 전망 포럼에서 미국산 밀 파종량 감소를 예상하고 있으며 옥수수에서 대두로의 전향이 많을 것으로 전망하고 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0.6%)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 가격은 남미의 대두 풍작에 대한 기대 증가로 전일 대비 하락하였음. 3월물 대두 선물 가격은 2월 1일 이후 최저 수준인 부셸 당 10.26달러까지 하락하였음. 애널리스트들은 지난 주말 내린 비가 대두와 옥수수 성장에 매우 도움이 될 것으로 전망하였음. 2월 17일 기준 브라질의 대두 수확은 24.8% 진행되었으며 최근 5년 평균인 17.1%보다 훨씬 빠르게 진행되고 있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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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22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