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7-01-19 10:16 | 조회수 | 752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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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 거래 등으로 밀, 옥수수 선물 가격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 ▼0.6% )
시카고 선물 거래소 밀 선물 가격은 지난 화요일 미국 파종 면적 감소에 대한 우려로 5개월 이래 최고치로 상승한 이후 다시 소폭 하락하였음. 차익 거래 및 달러화 강세가 주요 원인으로 작용하였음. 트럼프 당선인이 달러화 강세가 중국과의 무역 관계를 해치고 있다고 불만을 표시한 이후에 미국 달러화 지수는 다시 상승하였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1%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옥수수 선물 가격은 지난 화요일 2%가량의 상승세를 포함하여 지난 3일간 연속적인 상승세를 보인 이후 다시 하락세를 보임. 가격 상승에 따른 차익 거래가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옥수수 선물 가격은 지난 10월 2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인 부셸 당 $3.67을 기록한 이후 다시 소폭 하락하여 $3.65에 마감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 ▲0.5% )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 가격은 아르헨티나의 수확 전망에 대한 우려로 4세션 연속 상승하면서 6개월 이래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하였음. 대두박과 대두유 가격 또한 대두의 강세로 인해 모두 상승하였음. Oklahoma 법무 장관인 Scott Pruitt가 트럼프 당선인의 환경 보호국에 대한 정책에 대해 동의하면서 대두유 선물 가격은 지지를 받았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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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7011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