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2일 선물 시장 시황 | 날짜 | 16-12-23 10:26 | 조회수 | 717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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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지역의 수확 전망 개선으로 대두 선물 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 ▼0.6%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밀 선물 가격은 12월 2일 이후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하였음. 풍부한 국제 공급량 및 달러화 강세가 지속 되면서 가격 하락에 압력을 더하고 있음. USDA가 발표한 12월 15일 기준 밀 수출량은 297,800톤이었으며 이는 예상치를 훨씬 밑도는 수준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옥수수 선물 가격은 장 초반 아르헨티나 지역에 내린 비 소식과 풍부한 국제 재고량으로 인해 하락세를 보였으나 장 막판 크리스마스 연휴에 앞선 포지션 스퀘어링 등으로 다시 상승세를 보이며 전일 대비 보합세로 마감함. USDA는 이번 주간 옥수수 수출량이 1.25백만 톤이었다고 발표하였으며 이는 예상치를 훨씬 웃도는 수준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 ▼0.9% )
시카고 선물 거래소 대두 선물 가격은 수요일 잠시 상승세를 보였으나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며 한 달이래 최저 가격 수준을 기록하였음. 최근 아르헨티나와 브라질에 내린 비로 인해 수확 전망이 개선되면서 심리적 저지선인 부셸 당 $10 아래로 하락하였음. 말레이시아 팜유 선물 가격 또한 전일 대비 하락 마감하였으며 대두유 선물 가격도 전일 대비 1.25센트 하락한 35.09센트에 마감하였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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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6122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