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11-17 10:05 | 조회수 | 673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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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고량 증가 및 남아메리카 지역의 기상 개선으로 대두 선물 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 ▼0.5%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밀 선물 가격은 옥수수와 대두의 하락세에 동조하며 전일 대비 하락하였음. 달러화의 강세 또한 가격에 압력을 주고 있음. 정부의 지출이 높은 인플레이션을 야기할 수도 있다는 기대가 증가함에 따라 미국 달러 지수는 최근 14년 이래 가장 높은 값을 기록하였음. 밀 선물 가격은 부셸 당 2센트 하락하기는 하였으나 전날의 trading range 내에서 머무는 수준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9%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옥수수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하락하였음. 풍부한 재고량과 달러화의 강세가 지속되며 가격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중서부 지역의 날씨 또한 수확에 협조적으로 지속되며 수확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음. 옥수수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부셸 당 1.25센트 하락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 ▼0.4%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대두 선물 가격은 재고량 증가 및 남아메리카 지역의 기상 여건 개선으로 인해 전일 대비 하락하였음. 대두 가격은 지난 수요일 오후 NOPA가 대두분쇄량을 예상보다 많은 수준으로 발표하며 화요일 상승세 이후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음. 또한 몇몇 트레이더 들이 남아메리카의 대두 수확이 시작됨에 따라 미국산 대두의 수출 수요가 감소할 것이라는 우려를 나타내고 있어 가격의 하락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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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611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