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11-10 11:08 | 조회수 | 647 | 작성자 | 김원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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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A의 수급보고서 발표 및 미국 대선에 따른 영향으로 곡물 선물 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 ▼2.1%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밀 선물 가격은 옥수수와 대두의 급격한 하락에 동조하며 전일 대비 하락하였음. 이는 USDA의 수급보고서에서 옥수수와 대두의 생산량 전망치가 증가되었기 때문임. 또한 달러화가 통화바스켓 대비 강세를 보이며 밀 시장에 압력을 더하였음. 수급보고서에서 기말 재고량을 종전보다 증가한 500만 톤으로 전망하면서 풍부한 밀 공급 또한 시장에 압력을 주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3.8%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옥수수 선물 가격은 지난 화요일 2%가량 상승한 이후 글로벌 증권시장의 하락세에 따라 전일 대비 3.8% 하락하였음. 풍부한 곡물 공급과 부족한 저장 공간에 대한 우려가 시장전반에 걸쳐있음. 계절상 맞지 않는 온화한 날씨가 미국 전역에 지속되면서 목초지의 식물들이 여전히 살아있으면서 가축들의 사료용 옥수수 소비가 느리게 진행되고 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 ▼2.0%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대두 선물 가격은 미국 대선 결과의 충격에 따른 글로벌 증권시장의 하락세로 전일 대비 하락하였음. 장 초반 4세션 연속 상승한 이후 차익 실현 등이 발생하며 가격 하락의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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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6111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