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초반 상승세 이후, 차익실현으로 인해

하락 마감한 밀, 대두 선물 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 ▼0.8%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밀 선물 가격은 초반의 3세션 연속 상승하며 7% 이상 상승하였으나 차익실현으로 인해 하락 마감하였음. 밀 선물 계약은 장 초반 200일 이동 평균을 상회하기도 하며 부셸 당 $9.87까지 오르기도 하였으나 장 마지막 현물 시장에서 농부들의 활발한 판매로 인해 세션의 저점 근처에서 마감하였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1%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옥수수 선물 가격은 초반 상승세를 보이다 마지막 세션에서 하락하긴 하였으나 이전 세션의 trading range 내에 머물러 있음. USDA에 따르면 지난 일요일 기준 옥수수 수확은 46% 진행되었다고 함. 이는 5년 평균인 49%보다 느린 수준임. Futures International의 애널리스트는 “옥수수가 장 초반 상승한 것은 동쪽 옥수수 생산지역에 이번 주 비가 내릴 것이 예보된 것 때문으로 보인다.”라고 말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 ▼0.6%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대두 선물 가격은 초반 4세션 연속 상승하였으나, 그 이후 하락세를 보였음. 지난 월요일 National oilseed Precessors Association이 발표한 월간 대두 가공량이 기대치 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며 지지를 받았으나 , 현물시장의 약세 및 최근 대두 가격이 3주간 최고점을 기록한 이후 차익실현이 발생하며 하락 마감하였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