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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6월 27일 선물시장 시황 날짜 16-06-28 11:23 조회수 754 작성자 김원정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곡물 선물 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 ▼1.8% )

미국 산 밀 가격은 수확의 압력, 풍부한 세계 공급량 그리고 달러화 강세로 인해 월요일 하락하여 마감하였음.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밀 선물 가격은 부셸 당 $4.46에서 8센트 하락하여 마감하였음. 밀 가격은 생산자들의 놀랄만한 단수가 지속되면서 더 낮아졌음. 달러화의 강세와 유로화의 약세는 세계시장에서 유럽 밀과의 경쟁이 꽤 어려울 것임을 의미함. 적색경질밀 계약은 부셀 당 $4.12로 10년래 최저치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2%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옥수수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0.2% 상승하였음. 브렉시트 결과에 따라 유로화와 주식의 약세로 인해 투자자들은 안전자산인 금이나 저위험 정부채를 선호함. 옥수수 선물 계약은 부셸 당 $3.89에서 1.2% 상승하였음. 한 동안 따뜻한 날씨 이후 미국 중서부 지역은 시원한 날씨가 예보되었으나, 비는 불규칙하게 내릴 전망 임.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밀 선물 가격은 부셸 당 $3.89에서 약 4센트 상승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 ▲2.7% )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대두 선물 가격은 지난 주 큰 폭의 하락 이후 전일 대비 2.7% 상승하였음. 대두 선물 가격은 지난 주 미국의 개선된 기후 조건과 영국의 브렉시트로 인해 큰폭으로 하락하였음.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활황종목인 대두 계약은 부셸 당 $10.94에서 1.5% 상승하였음. USDA에 의하면 개별 수출업자들은 알려지지 않은 곳에 대두 150,000톤을 판매하였음.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대두 가격은 부셸 당 $11.22에서 약 19센트 상승하였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60628.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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