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6월 24일 선물시장 시황 날짜 16-06-27 10:49 조회수 805 작성자 김원정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곡물 선물 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 ▲0.1% )

밀 선물가격은 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결정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하였음.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밀 선물 가격은 부셀 당 $4.54에서 약 0.5센트 상승하였음. 지연된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밀 계약은 하락하여 마감하였음. 한 주간 밀은 3.3% 하락하였음. 이와는 대조적으로 파리의 제분용 밀은 톤당 160.25유로에서 0.8% 상승하였고, 런던의 사료용 밀은 톤당 120파운드에서 4.8% 상승하였음. 이는 유로화와 파운드와의 약세로 인한 결과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7%  )

미국산 옥수수 선물 가격 또한 브렉시트의 영향으로 인한 상품과 증권시장의 약화로 인해 전일 대비 0.7% 하락하여 마감하였음.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옥수수 선물 가격은 부셸 당 $3.82에서 약 4센트 하락하였음. 한 주간 옥수수 가격은 12.6% 하락하였음. 이는 지난 3년래 가장 큰 주간 하락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1.9% )

영국의 브렉시트 투표 결과에 의해 투자자들이 위험자산을 처분함으로써 미국산 대두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1.9% 하락하여 마감하였음. 전통적인 안전 자산인 금이나 달러 같은 경우 상승한 반면 증권시장과 상품시장은 급격히 하락했음.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대두 선물 가격은 부셸 당 $11.07에서 약 17센트 하락하였음. 한 주간 대두 선물 가격은 총 5.8% 하락하였음.

 

 

 

 

*,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60627.pdf
이전글 다음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