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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6월 23일 선물시장 시황 날짜 16-06-24 11:26 조회수 749 작성자 김원정

미국 기후조건 개선으로 인한 곡물 선물 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 ▼1.0% )

밀 선물가격은 수확으로 인한 압박과 옥수수 가격 하락으로 인해 전일 대비 1.0% 하락하였음. 적색 경질밀 선물 가격은 1.0% 하락하며 밀 시장에서 가장 큰 하락세를 보였고, 수확으로 인한 압력과 옥수수 가격 하락에 의해 동반 하락하였음. 분석가들은 밀가격 하락에 대해 유럽과 흑해지역의 잠재적인 품질 문제에 대한 우려가 있으므로 계속적으로 지켜봐야 할 필요가 있다고 하였으며, 가축 사료용으로써 옥수수를 대체할 곡물로 밀이 굉장히 적합하다고 보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1.5%  )

미국산 옥수수 선물 가격은 미국 중서부 지역의 일기예보 개선으로 인해 압박을 받으며 전일 대비 1.5% 하락하였음. 7월에 있을 수분(受粉) 단계에 앞서 지난 화요일과 수요일 내린 비는 몇몇 지역의 건조한 날씨에 대한 우려를 해소하였음. 옥수수 생산 지역에 내린 유익한 비가 가격 하락세를 유도하였음.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7월물 옥수수 선물 가격은 부셸 당 $3.87에서 약 5센트 하락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 ▼1.1% )

기상 전망이 개선됨에 따라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대두 선물은 전일 대비 1.1% 하락하여 마감하였음. 그러나 여전히 올여름 라니냐에 대한 우려는 남아있음.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7월물 대두 가격은 부셸 당 $11.24에서 약 13센트 하락하였음. 그러나 달러화 약세와 브렉시트 투표가 진행 중에 있으면서 상품과 주식시장의 광범위한 이익 발생으로 인해 그 하락은 제한 적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60624.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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