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6월 10일 선물시장 시황 날짜 16-06-13 10:40 조회수 744 작성자 김원정

대두를 제외하고 연이틀 하락한 옥수수, 밀 선물가격

 

 

밀 선물시장 시황( ▼3.0% )

기술적 매도의 완화와 스퀘어 포지션으로 인해 밀 선물 가격은 전일 대비 3.0% 하락하였음. 인도의 경우 연속적인 가뭄으로 생산량이 감소하면서 수입 관세 감축에 직면하여, 2016/17년 인도의 밀 수입은 10년 만에 상승할 가능성이 존재 함. 활황작목인 밀 계약은 한 주간 2.3% 상승하였음.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적색 연질밀 가격은 부셸 당 $5.09에서 약 1센트 하락하였고, 적색 경질밀의 경우 $4.82에서 약 2센트 하락하였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8% )

옥수수 선물 가격은 지난 수요일 정점을 찍은 이후 이틀 연속 하락세에 있음. 수확하기에 적합한 날씨 전망과 펀드 매수가 선물 가격의 요인으로 작용하였음. USDA에 의하면 2015/16년 옥수수의 기말재고량은 17억 부셸이 예상되며, 이는 518억 부셸 보다 감소한 수치임. 이는 2016/17년 예상 기말 재고율인 215300만 부셸보다도 적은 수치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 ▲0.2% )

대두 선물가격은 투기적 매입과 미국의 공급량에 대한 수출 수요의 증가로 인해 전일 대비 소폭 상승하였음. 활황작물인 대두의 계약은 한 주간 거의 4% 상승하였음. USDA에 의하면 대두의 국내 공급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문제로 인해 미국이 예상했던 수준보다 훨씬 더 적은 양일 것으로 예상 됨. 시카고 선물 거래소의 7월 물 대두 가격은 부셸 당 $11.80에서 약 4센트 증가하였음.

 

 

 

 

*,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6061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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