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곡물시장 일일시황

제목 6월 2일 선물시장 시황 날짜 16-06-03 11:36 조회수 742 작성자 김원정

아르헨티나 지역의 비 예보로 인한 대두선물 가격 대폭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 ▲2.5% )

밀 선물가격은 매도커버로 인해 한 달간 최고치인 부셸당 $4.84을 기록하였으며, 전일대비 2.5% 상승하였음. 시카고 선물 거래소에 의하면 7월물 적색연질밀의 선물가격은 부셸당 $4.85에서 약 11센트 감소하였음. 90%이상이 제안 된 7월물 적색경질밀의 경우 부셸당 $4.64에서 약 8센트 정도 상승하여 마감하였음. 밀 수출 프리미엄은 여전히 높은 상태로 유지되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 대비 큰 변화 없는 수준을 기록하였음. 시카고 선물 거래소에 의하면 7월물 옥수수 선물가격은 장 초반 부셸당 $4.19에서 약 0.05센트 감소한 $4.15로 마감하였다. 옥수수 수출 프리미엄은 미국 소비자들의 꾸준한 수요와 충분한 공급으로 인해 여전히 변하지 않고 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 ▲4.5% )

대두의 선물 가격은 전일대비 큰 폭으로 상승하며 4.5% 상승하였음. 이는 이번 주 예보된 비로인해 아르헨티나의 대두수확에 차질이 생길 것이라는 염려로 인한 것이라 할 수 있음. 대두 생산량은 지난 4월 홍수 이전에 기록한 6,000만 톤보다 감소한 5,200만 톤~5,650만 톤을 기록할 것이라 추정하였음. 올해 엘니뇨 현상은 아르헨티나를 포함한 남아메리카 지역에 더 심각한 홍수를 초래할 것이라고 예상됨. 그 외 콜롬비아 같은 지역에는 가뭄을 초래할 것임.

 

 

 

*,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첨부파일 첨부파일 : 일일시황_20160603.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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