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23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5-24 14:48 | 조회수 | 747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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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여름 생육기 기상우려로 옥수수 가격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 ▼1.2% )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차트 기반의 상품 약세로 인한 파급영향과 풍부한 세계 공급량으로 인해 금일 하락하였음. 미국 농무부의 수출 검역량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미국산 밀은 301,271톤 수출되었으며, 시장 기대치(300,000~ 450,000톤)의 하위수준에 머물렀음. 농무부의 주간 작황보고서 발표에 앞서, 분석가들은 미국 겨울밀 등급이 good/excellent 비율 62%로 전주 수준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러시아 밀 수출가격은 신곡 수확을 앞두고 하락하였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8% )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상품부문 약세에도 불구하고 여름 생육기 기상에 대한 불확실성과 대두로의 재배면적 전환 가능성 등으로 인해 금일 상승 마감하였음. 농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옥수수 수출량은 1,076,464톤으로 시장 기대치 수준 범위 안에 있었음. 미국 주간 작황보고서 발표에 앞서 분석가들은 미국 옥수수 파종이 88% 완료된 것으로 보고 있으며, 다음 열흘간 미국 중서부 지역에 폭풍이 예보됨에 따라 파종이 지연될 수 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 ▼1.5% )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밀과 마찬가지로 다른 상품부문의 약세 파급영향으로 금일 하락하였음. 또한 미 농무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주 대두의 주간 수출량은 77,372톤으로 시장 기대치(100,000~250,000톤)를 하회하였음. 분석가들은 대두 파종이 약 55% 완료된 것으로 예상하고 있음. 대두박은 톤당 398.3달러까지 상승한 후 하락세로 마감하였으며, 대두유가격 또한 하락하였으나 대두유/대두박 스프레드로 대두박에 비해 이익을 얻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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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52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