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5월 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5-09 23:36 | 조회수 | 697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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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피해입은 아르헨티나 대두의 품질 우려로 대두 선물가격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 - )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금주 가격 하락으로 인해 11월 중순 이후 가장 큰 주간 손실을 보았으며 금일 숏커버링세 유입으로 미미하게 이익을 남겼으나 가격은 보합세로 마감하였음. 풍부한 공급량과 미국산 밀의 수출수요 둔화는 금일 기술적 거래로 인한 이익을 제한하였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1.2% )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목요일 가격하락 이후 시장에 일부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상승 마감하였음. 금일 가격 상승으로 인한 이익은 미국 중서부의 파종 가속화로 인해 제한적이었음. 미 농무부는 민간수출업체가 옥수수 132,000톤을 이스라엘에 수출했으며, 2015/16 양곡연도 안에 전달될 예정이라고 전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 ▲2.3% )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아르헨티나에서 수확되고 있는 대두의 품질 우려로 인해 이익을 얻어 상승 마감하였음. 아르헨티나는 폭우로 인해 대두 작물에 큰 피해를 입었으며, 때문에 미국산 대두의 수출수요가 증가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촉발되었음. 또한 목요일 대두 선물가격 하락 이후 시장에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면서 가격을 지지하였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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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50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