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4-25 11:58 | 조회수 | 784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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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실현거래로 곡물 선물가격 연일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 ▼5.8% )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세 유입과 투기적 거래인들의 차익실현거래로 금요일 6% 가까이 하락하였음. 또한 대두와 옥수수 선물가격 하락은 밀 가격에 하방 압력을 더 함. 금주 선물시장의 숏커버링 랠리에도 불구하고, 풍부한 세계 밀 재고량 전망은 여전히 약세 요인으로 남아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3.3% )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금주 초반 가격상승으로 이익을 남겼으나 금일 투기적 거래인들의 차익실현거래와 미국의 봄 파종 진행으로 큰 폭으로 하락하였음. 미 농무부에 따르면 옥수수 파종 속도가 예정보다 빠른 것으로 나타났고, 파종면적도 작년보다 증가할 것으로 보임. 미국 생산자들은 많은 양의 구곡 재고량을 판매함으로써 현물과 선물가격에 하방 압력을 더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 ▼3.1% )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차익실현거래로 하락하였음. 브라질 헤알화 강세와 아르헨티나 폭우 피해는 여전히 가격을 지지하였으나 다음 주 아르헨티나의 기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어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함.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대두 생산 전망치를 6,000만 톤에서 5,600만 톤으로 하향조정하였으며, 농림부는 6,090만 톤에서 5,760만 톤으로 하향 조정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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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42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