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4-22 13:55 | 조회수 | 714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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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실현거래로 밀, 옥수수 선물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 ▼1.7% )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5개월 만에 최고가격을 기록한 후 차익실현거래로 금일 하락 마감하였음. 풍부한 세계 밀 재고량 및 밀 수출산업의 경쟁 심화는 가격 약세 요인으로 남아있음. 미 농무부는 주간 밀 수출량을 2015/16년산 295,000톤, 2016/17년산 325,600톤으로 발표했으며 이는 시장 예측치를 상회하는 수준이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2.6% )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6개월 만에 최고가격을 기록한 후 차익실현거래로 하락 마감하였으며, 미 농무부가 옥수수 파종면적을 상향 조정한 3월 31일 이후 가장 큰 하락폭을 보였음. 브라질의 타이트한 옥수수 공급과 건조한 기상조건은 미국산 옥수수의 수출 경쟁력을 강화할 것으로 보임. 미 농무부는 주간 옥수수 수출량을 120만 톤으로 발표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 ▲0.9% )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 또한 차익실현거래로 하방 압력을 받았으나 아르헨티나 대두의 비 피해 우려가 가격을 지지하였음. 부에노스아이레스 곡물거래소는 대두 생산량 전망치를 6,000만 톤에서 5,600만 톤으로 하향 조정하였으며, 아르헨티나 농업부는 전망치를 6,090만 톤에서 5,760만 톤으로 하향 조정함. 미국산 대두의 주간 수출 판매량은 2015/16년산 407,700톤, 2016/17년산 339,700톤이었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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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42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