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20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4-21 14:50 | 조회수 | 795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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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기상악화로 곡물 선물가격 연일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 ▲3.7% )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옥수수 및 대두 선물가격 상승의 여파로 동반 상승하였음. 지난주 CBOT 밀의 순매도 포지션이 최대치를 기록함에 따라 숏커버링 랠리가 발생하였음. 원유 가격 강세도 밀 선물가격을 지지하였음. 미 농무부는 2015/16 밀 재고량이 역대 최대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으며 이는 밀 가격 약세 요인으로 남아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2.7% )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수출 수요 증가와 투자 펀드 및 차트 기반의 매수세 유입으로 금일 상승하였음. 미 농무부 자료에 따르면 최근 미국산 옥수수 136,000톤이 판매되었음. 브라질의 건조한 기상조건과 타이트한 국내 공급은 미국산 옥수수 구매 가능성을 높이고 있으며, 아르헨티나 폭우로 인한 수확 지연 또한 곡물 공급 흐름을 둔화시키고 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 ▲2.5% )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아르헨티나 기상악화 우려로 인해 큰 폭으로 상승하였으며, 기타 상품가격의 강세도 가격에 상승 압력을 더하였음. 아르헨티나에서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우로 인해 대두 수확이 지연되고 작황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보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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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42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