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4-20 11:25 | 조회수 | 797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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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폭우 피해 우려로 대두 선물가격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 ▲2.9% )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옥수수와 대두 선물가격 강세의 영향 및 숏커버링세 유입으로 이틀 연속 상승 마감하였음. 주요국의 증시 상승 및 원유가격 강세도 선물가격을 지지하였음. 반면 미국산 밀 수출 둔화와 기록적인 2015/16년 세계 밀 재고량 전망치는 가격 약세 요인으로 남아있음. 미 농무부는 주간 작황보고서에서 겨울 밀 good/excellent 등급을 지난주 56%에서 57%로 상향 조정하였음. 미국 봄 밀 파종은 27% 완료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9% )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과 대두의 선물가격이 강세를 보임에 따라 기술 및 투자 펀드 구매가 크게 증가하여 상승 마감하였음. 또한 브라질 옥수수 수확 전 타이트한 국내 공급을 충족시키기 위해 일부 구매자들이 미국산 옥수수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이는 옥수수 선물가격을 지지하였음. 미국의 옥수수 파종은 13% 완료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 ▲3.3% )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아르헨티나 폭우로 인한 피해 우려로 금일 상승하였음. 또한 글로벌 상품 강세와 원유 가격 상승도 대두 선물가격을 지지하였음. 브라질 헤알화 강세는 수출시장에서 브라질산 대두의 경쟁력을 약화시켰으며, 미국산 대두박의 수출 수요 증가는 대두박 선물가격을 상승시킴. 미국은 맥시코에 380,000톤의 대두를 수출하였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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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41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