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4-15 11:12 | 조회수 | 739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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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익실현 거래로 밀과 대두 선물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 ▼0.4% )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인 매도세와 차익 실현 거래로 혼조세를 보이며 하락 마감하였음. 풍부한 세계 밀 공급량은 미국산 밀의 수출수요를 제한하고 가격에 하방압력을 가함. 지난주 미 농무부 발표에 따른 밀의 주간 수출 검역량은 2015/16년 124,700톤, 2016/17년 211,500톤이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3% )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양호한 수출 수요와 남미의 기상악화 우려로 상승 마감하였음. 반면 미국의 파종에 유리한 기상 예보는 가격 상승폭을 제한함. 지난 주 미국산 옥수수의 수출 검역량은 2015/16년 135,700톤, 2016/17년 111,400톤으로 시장 예상범위의 상위수준을 기록하였음. 브라질은 일부 지역의 건조한 기상이 옥수수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상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 ▼0.8% )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남미의 공급량 감소 우려와 차트 기반의 매수세로 반등한 후 차익실현 거래로 하락 마감하였음. 대두의 주간 수출 검역량은 2015/16년 455,900톤, 2016/17년 10,600톤으로 시장 예상량을 상회하였음. 아르헨티나는 폭우로 인해 일부 대두 재배면적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나타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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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41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