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4월 13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4-14 13:40 | 조회수 | 750 | 작성자 | 손미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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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 기상악화로 곡물 선물가격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 ▲2.0% )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옥수수와 대두 선물가격 상승에 영향을 받아 동반 상승하였음. 화요일에 발표된 미 농무부의 월간 수급보고서를 반영하면서 국내외적으로 풍부한 밀 공급량으로 인해 상승폭은 제한되었음. 다음 주 미 남부평야 겨울 밀 벨트 지역에 예상되는 강우는 건조한 기상에 대한 우려를 완화시킬 것으로 보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3.0% )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남미의 기상악화와 기술적인 매도세 유입으로 상승하였음. 브라질 일부지역의 건조한 기상이 옥수수 작황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이는 한편, 아르헨티나 일부 지역에서는 과도한 강우가 재배지역 토양에 피해를 입혔음. 또한 미국산 옥수수의 수출 수요 증가는 현물 시장 가격을 상승시키면서 선물가격도 지지하였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 ▲2.1% )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남미의 대두 공급에 대한 우려로 상승하였음. 아르헨티나의 폭우로 대두 재배지역 수확량의 약 5%가 피해를 입었으며 다음 주까지 비가 계속 올 경우 더 많은 작황 피해를 입을 것으로 예상됨. 또한 중국의 3월 대두 수입량이 610만 톤으로 증가함에 따라 대두 가격에 상승 압력을 더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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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41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