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강세 및 곡물 등급 영향으로 밀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1.5%)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달러화 강세와 지난해 보다 나은 곡물 작황 상태 영향으로 하락했다고 애널리스트들은 전함. 미국 겨울밀 최대 생산지역 켄자스에서 2월 동안 겨울 밀 등급이 상당히 개선되었고 뿐만 아니라 네브라스카와 사우스다코타 지역 또한 양호했다고 USDA는 전함. 러시아 밀 수출가격은 지난주 하락하여 더욱 치열한 수출 경쟁이 이루어 질 것으로 애널리스트들은 전망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1%)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5월 계약이 활성화를 보이며 미세하지만 반등에 성공함. 그러나 전세계 풍작이 지속적으로 가격에 하방압력을 가할것으로 전망됨. 한편 프랑스에서 옥수수 파종이 올해 6%가량 감소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가격회복도 기대된다고 AGPM은 전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세계 공급량 풍작과 브라질 수확이 상당할 것이란 압박에 6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USDA는 민영 수출업자로부터 알려지지 않은 목적지에 14만 톤의 대두가 판매되었다고 보고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