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2-22 10:21 | 조회수 | 798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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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적인 남미 우호 기후 영향에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1%)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전일 1.3% 하락하며 반등을 시도했으나 기록적인 전세계 공급량 및 수출 수요 부진의 영향으로 반등에 실패하며 약보합 마감. 이집트 국영 곡물 바이어 GASC는 최근 입찰에서 미국 밀 입찰은 하지 않은 것으로 밝혀져 부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여짐.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장중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다 보합 마감함. 미국산 옥수수의 주간 수출 판매는 약100만 톤을 웃도는 예상 보다 많은 양을 수출 한 것으로 보고되었으나, 남미 지역 긍정적이 수확 전망이 미국산 옥수수 가격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됨. 한편 아르헨티나 정부는 주요 생산지 여섯 주가 많은 강우로 홍수비상지역으로 발령하였다고 전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0.2%)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브라질 대두 생산이 기록적으로 많을 것이란 전망이 확대되며 하방압력을 받은 것으로 보여짐. USDA는 미국산 대두 판매가 예상범위였던 40만~70만톤에 부합하는 567,000톤이 판매되었다고 보고함. 남미지역의 생육에 우호적인 날씨는 미국산 대두를 비롯한 옥수수 등에 지속적으로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클 것으로 전망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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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22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