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8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2-19 10:07 | 조회수 | 791 | 작성자 | 지선우 |
---|---|---|---|---|---|---|---|
풍작 공급 소식에 곡물 가격 일제히 반락
밀 선물시장 시황(▼1.3%)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숏커버링세로 전일까지 2거래일 연속 상승하였으나, 풍작 및 기록적인 전 세계 재고량, 미국산 밀의 수출 부진에 대한 불안 심리가 작용하며 1%이상 하락함. FranceAgriMer는 프랑스 연질밀의 2015/16년 기말재고량에 대해 지난달 전망인 580만 톤에서 600만 톤으로 상향 조정하였으며 이는 근 17년래 최대량이라고 전함. EU와 흑해지역 낮은 가격의 밀은 미국산 밀 수출을 압박하는 것으로 보고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5%)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남미 곡물지대의 우호적인 기후와 풍작 전망이 숏커버링세와 세계 증권 시장 강세를 상쇄하며 약보합 마감함. USDA는 민영수출업자로부터 코스타리카에 미국산 옥수수 106,162톤을 판매했다고 보고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남미지역 우호기후 영향에 하락함. 특히 아르헨티나 대두 생산 지역 전역에 알맞은 비가 내려 생육에 적절한 토질을 보이고 있어 당분간 미국산 대두의 가격에 하방 압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219.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