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월 1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2-12 10:36 | 조회수 | 779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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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두 수출 촉진으로 반등, 수출 수요 우려에 밀, 옥수수는 약보합세
밀 선물시장 시황(▼0.6%)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전일 반등에 성공하였으나 기술적 매도세와 수요 부진 속 다시 반락 마감함. 밀 수요는 수출 뿐만 아니라 국내 수요에서도 상당히 약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으며, 북반구 휴면경지 지역의 기후 예보 또한 양호할 것이란 전망과 밀 수확 풍작 소식은 하방압력을 가할 것으로 전망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일까지 6거래일 연속 하락세를 보이다 보합 마감함. USDA 보고에 의하며 주간 미국산 옥수수 수출이 전망치였던 80~110만 톤보다 훨씬 하회하는 346,100톤이 거래 되었다고 전하였으며, U.S. Energy Information Administration는 에탄올 재고량이 상당할 것이라고 보고함. 아울러 남미와 세계 옥수수 풍작 전망이 하방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대두 선물시장 시황(▲1.3%)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예상보다 큰 USDA의 수출 전망과 숏커버링세에 상승함. USDA는 주간 미국산 대두 수출이 601,000톤이 이루어 졌다고 보고하였으며, 전망치인 30~60만톤을 미세하게 상회하는 수준이라고 전함. 한편 남미국가의 기록적인 수확 전망은 상승세를 제한 할 것으로 전망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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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21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