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21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1-22 10:09 | 조회수 | 861 | 작성자 | 지선우 |
---|---|---|---|---|---|---|---|
옥수수 상승세 제동
밀 선물시장 시황(▲0.8%)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전일 하락한 가격으로부터 염가 매입세가 이루어지며 반등에 성공함. 이집트는 미국을 제외한 루마니아, 프랑스, 러시아로부터 235,000톤의 밀을 구매한 것으로 보고되고 있으며, 한국의 삼양사(社)는 미국산 밀 23,000톤을 구매하기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거래소는 전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4%)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1월 11일 이후로부터 연일 상승세를 이어왔으나 2016년 옥수수 파종이 증가될 것이란 전망이 상승세에 제동을 건 것으로 여겨짐.2016년 미국 옥수수 파종 면적은 8,950만 에이커로 8,800만 에이커를 파종했던 지난해 보다 상회하는 수준임. 인도의 열악한 작황상황과 남아공 가뭄의 영향으로 상승한 가격 탓에 농가 파종에 동기가 된 것으로 분석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0.5%)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전일 반락한 가격에 다시한번 매입세가 몰리며 연일 등락을 거듭하고 있음. 중국 춘절기에 앞선 중국의 수요 증가와 2016년 옥수수 파종면적이 증가한데 반해 대두는 줄어 들것이란 전망도 대두가격 상승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거래소는 전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122.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