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1-15 10:51 | 조회수 | 830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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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잉공급물량에 밀 가격 폭락
밀 선물시장 시황(▼2.0%)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기술적 매도, 전세계적 풍작, 미국 수출수요 부진, 계약 부진으로 인한 프랑스 밀 재고량 상승 등 다양한 하방요인이 작용하며 2거래일 연속 하락함. 1913년 이래 미국 밀 파종이 두 번째로 낮을 것으로 투자자들은 전망하였으나, 올해 러시아에게 세계 최대 밀 수출국 자리를 내줄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특별한 영향 없이 조용한 장중 거래 속 보합 마감함. 남아공 가뭄으로 인해 미국산 옥수수 수출 수요가 증가하는 모습을 보여 가격 상승 기대가 보였으나, 전 세계적 풍작이 상쇄하는 분위기임. USDA 보고에 의하면 1월7일 주간 옥수수 수출은 669,300톤으로 예상범위였던 40~65만 톤을 상회하는 수준을 보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0.3%)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기술적 판매로 인해 약보합 마감함. USDA는 주간 미국산 대두 수출에 대해 1,127,300톤이 수출되었으며 예상 범위였던 90~130만 톤 수준이라고 보고함. 대두박의 경우 64,700톤으로 예상 범위를 다소 하회하며 대두유의 경우 41,200톤으로 상회하는 수준을 보임. 아르헨티나 Rosario 곡물거래소는 2015/16 아르헨티나 대두 생산을 5,500만 톤으로 추정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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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115.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