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3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1-14 10:51 | 조회수 | 826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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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수수, 대두 기술적 매입세 속 연일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0.7%)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1차세계대전 이전 이래 겨울 밀 파종이 역대 두 번째로 적을 것이란 USDA의 보고로 전일 상승했던 가격으로 프로핏테이킹에 따른 거래량 속 하락 마감함. 요르단 정부는 밀 구매가 없을 것이란 유럽 거래자로 부터의 소식과, FranceAgriMer사로부터 감축된 수출 전망으로 프랑스 밀 재고량이 증가 할 것이 전망이 전해지고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0.4%)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대보다 적을 것이란 USDA의 월간 수급보고로 인해 전일 상승했던 가격에 이어 2거래일 연속 상승함. 더불어 숏커버링세가 몰려 가격상승을 부추긴 것으로 보여짐. 유럽과 아시아 주식시장 및 유가 상승과 급한 불은 식힌 중국 등거시경제지표에 대한 우려 완화, 인도에서의 20만 톤 옥수수 수입계약 체결 가능성등 호조세가 엿보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0.9%)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USDA에서 생산량이 낮을 것이란 수급보고에 의해 전일에 이어 상승마감함. 2015년 대두 수확은 이전 39억8,100만 부셸에서 39억3,000만 부셸로 감축 추정되었으며, 기말재고량 또한 지난달 4억6,500만부셸에서 4억4,000만부셸로 축소 전망함. 아울러 중국의 12월 대두수입수요가 11월 739만 톤에서 23.4%오른 912만톤으로 증가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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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11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