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월 12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6-01-13 10:50 | 조회수 | 842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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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DA 재배면적 감소 전망에 밀 가격 급등
밀 선물시장 시황(▲2.6%)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USDA의 예상보다 낮은 파종 면적 발표와 숏커버링세에 3% 가까이 상승함. USDA의 보고에 앞서 로이터도 2016년 겨울 밀 추정을 3,932만 에이커를 예상하며, 지난해 3,946만 에이커 보다 하회하는 수준이며 2010년 이래 최저 수치임. 이는 17억 부셸정도의 높은 재고량 추정에도 불구하고 가격에 상방 압력에 영향을 준 것으로 여겨짐.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1.4%)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USDA의 낮은 생산 전망에 상승 마감함. 그러나 재고량이 높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고, 브라질 곡물의 수급을 담당하는 Conab은 브라질 옥수수 생산을 지난달 8,200만 톤에서 8,230만 톤으로 상향 조정함에 따라 상승세 지속 여부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전망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1.1%)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 또한 USDA의 보고에서 생산 면적과 재고량이 시장 전망보다 하회하는 수준으로 발표됨에 따라 상승함. 더불어 긍정적인 수출 수요세가 가격 상승에 함께 영향을 준 것으로 보여짐. 다만 남미국가의 대두 생산부분과 국제 유가의 지속적인 하락이 가격 상승 제한 요소로 작용할 가능성이 있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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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60113.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