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4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12-28 10:39 | 조회수 | 736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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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강우예보에 대두 가격 하락 영향
밀 선물시장 시황(▼0.4%)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주간 수출 판매가 약 37만톤을 기록하며 전망 범위였던 25~45만 톤을 충족하고, 지난 3주간 가장 많은 양의 수출을 보였으나, 밀 수입국으로 하여금 여전히 비싼 가격을 유지하고 있어 가격 경쟁력이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상황임. 실제 이집트는 3년만에 처음으로 아르헨티나 밀을 구입한 반면 미국과의 체결이 없는 것으로 전해지며 프랑스 정제 밀 또한 하락한 것으로 전해짐.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3%)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상당한 양의 공급과 빈궁한 수출 수요와 더불어 3월물 옥수수 계약의 부진의 압박으로 하락 마감함. 주간 옥수수 수출 판매는 80만 톤으로 전해짐.
대두 선물시장 시황 (▼0.7%)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세계 최대 대두 수출국인 브라질의 대두 작황에 유리한 강우가 예보됨에 따라 예상보다 강세인 미국 대두 수출 수요를 무색하게 만들며 1주일래 최저가격을 기록하며 하락 마감함. 거래자들은 그동안 가뭄으로 어려웠던 브라질 주요 대두 생산지 Mato Grosso 지역에 2주 동안의 강우가 예상되며 이는 충분히 해갈할 가능성이 있어, 하락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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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22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