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23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12-24 10:18 | 조회수 | 757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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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작 및 수출 경쟁 속 밀 가격 3주래 최저치
밀 선물시장 시황(▼0.5%)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전 세계 풍작 및 수출 수요 약세의 압박으로 3주래 최저 가격을 기록하며 하락 마감함. 세계 밀 최대 수입국인 이집트는 아르헨티나로부터 12만 톤을 체결하며 미국과의 경쟁이 보다 치열해 질 것이 전망됨. 미국산 밀가격은 타 밀 생산국에 비해 비싼 반면 아르헨티나의 경우 수출관세 축소 정책으로 인해 더 어려운 경쟁상황이 도래 할 것으로 일리노이주의 브로커 Allendal사의 Rich Nelson은 전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2%)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수출판매 경쟁에 지속적으로 시달리며 하락 마감하였다고 아이오와 Summit Commodity 애널리스트 Tomm Pfitzenmaier는 전함. 세계 풍작속 남미국가의 작황에 우호적인 기후 뿐만 아니라 미국과 남미의 캐시마켓의 약세도 옥수수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전해짐.
대두 선물시장 시황 (▼0.4%)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세계 최대 대두 생산국 브라질의 가뭄을 해갈할 강우가 예보의 영향으로 하락 마감함. 브라질 수확이 적을 것이란 이전 전망에 근 2주래 최고치를 기록했던 가격은 현재 자리를 찾아옴. 성탄절 휴일을 앞두고 조용한 장중의 영향도 하락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여겨짐.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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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224.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