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1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12-18 10:45 | 조회수 | 775 | 작성자 | 지선우 |
---|---|---|---|---|---|---|---|
브라질 건조한 기후 및 숏커버링 물량으로 대두 가격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0.1%)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숏커버링세로 상승함. 다만 달러화 강세가 미국산 수출수요를 위축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설상가상으로 다른 주요 생산국 통화는 절하됨에 따라 상승세는 제한 될 것으로 전망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1.2%)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기술적 매수세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함. 하지만 아르헨티나의 옥수수 생산 확대 우려와 페소 평가 절하가 지속적인 하방요인으로 압박하고 있으며, 달러화 강세도 악재로 작용함. 실제 USDA 보고에 의하면 최근 2015/16 옥수수 수출 판매가 지난주 58만톤으로 70~90만톤을 예상했던 범위보다 하회하는 수준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 (▲1.7%)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최근 하락세를 보였으나 브라질의 건조한 기후로 대두 생산에 차질 우려와 숏커버링세가 몰리며 반등 마감함. 아르헨티나 통화 평가 절하 움직임 등이 중국의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 미국 수출세를 위축시키며 하락세로 전환할 가능성이 전망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
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218.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