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16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12-17 10:47 | 조회수 | 790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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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과잉 압박에 곡물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2.2%)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발표 이전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다 전 세계적 공급 풍작에 대한 압박으로 하락함. 미국 산 밀 수출 수요 부진과 2016년 러시아는 1억 톤의 밀 수확을 계획하고 있어, 밀 가격을 반등시킬 만한 뉴스가 없는 상황이라고 ED&F Man Capital의 곡물선물 수장 Charlie Sernatinger는 전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2.0%)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장중 박스권 등락을 거듭하였으나 풍작 및 수출 수요 부진과 연준의 금리 인상 발표가 악재로 작용하며 하락 마감함. 옥수수 재고 또한 6월 중순이후 가장 높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는데 미국정부의 주간 보고서에 의하면 바이오 에탄올로 인한 쟁여둔 재고가 옥수수 가격 하락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봄.
대두 선물시장 시황 (▼0.6%)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공급과잉과 아르헨티나 관세 삭감 및 통화 평가 절하로 인한 수출 경쟁 약세가 불가피가 다시 한 번 전망되며 하락함. 국립 오일시드 정제협회(National Association of Oilseed Processors)의 월간 대두 파쇄도 예상보다 낮을 거란 전망에 하락세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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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217.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