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관적 수출 전망에 곡물 가격 하락

 

밀 선물시장 시황(▼0.4%)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이번주 숏커버링으로 반등하였으나 반등세가 한계에 다다르며 하락함. 주요 생산국의 생산 차질에 대한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 이상 수요 약세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며, 겨울 침체가 전망되고 있다고 Farm Futures Magazine의 선임편집장 Bryce Knorr는 전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1.1%)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치열한 수출 경쟁 우려 전망에 하락 마감함. 아르헨티나 관세 감축 및 달러화 강세는 미국 옥수수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으로 작용하고 있으며, 남미국가의 수확기가 곧 예정되어 있어 하락세 지속될 가능성이 전망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 (▼0.9%)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옥수수와 마찬가지로 수출 경쟁 약세와 아르헨티나 관세 감세, 통화 평가절하가 하방요인으로 작용하며 하락함. 브라질 정부는 곡물 수급 에이전시 Conab을 통해 2015/16 대두 생산 전망을 지난달 1억200만톤에서 1억250만 톤으로 확대 전망하였고, 5,750만톤이 수출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