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2월 10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12-11 08:53 | 조회수 | 793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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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커버링으로 밀, 옥수수 연일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1.3%)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숏포지션을 커버하기 위해 곡물에 대한 투자를 약세로 만든 투자자들에 의해 3거래일 연속 상승함. ED&F Man Capital의 세계 곡물 선물 대표 Charlie Sernatinger는 주목할 만한 새로운 펀드멘털 투입 이윤없이 연말까지 숏커버링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전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1.5%)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박스권 거래가 지속되고 에탄올 생산자로 부터의 수요 강세와 미국정부의 주간보고서에 의하면 옥수수 수출이 기대보다 높은 것으로 보고되며 5주래 최고치로 상승함. 최근 옥수수 수출은 USDA가 전망했던 45~65만톤을 훨씬 웃도는 1,095,300톤이 수출 된 것으로 보고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 (▲0.2%)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상승 마감하기는 하였으나 기술적 저항과 과대 공급이 상승세를 지속할지 여부는 불확실한 것으로 전망됨. 또한 아르헨티나 관세 감세뿐아니라 통화 또한 평가절하가 전망되어 가격 하방 압력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예상됨. 다만 지난 주간 예상범위였던 70~110만톤을 상회하는 145만톤의 대두가 수출 되는 등 수출 수요는 꾸준한 수준임.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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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21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