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적 매입세로 곡물 가격 상승세 유지

 

 

밀 선물시장 시황(▲1.4%)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지난 3주간 손실을 기록하던 기술적 매입세와 숏커버링으로 전일에 이어 가파른 상승세가 지속되며 이주 1.1% 상승하며 마감함. 지난 목요일 급락했던 달러의 영향도 반등세에 영향을 미친 것으로 여겨짐. 캐나다통계청에 따르면 캐나다 밀 생산은 이전 전망보다 높은 2,760만 톤을 상향 조정되었으며 우크라이나의 겨울 밀 작황도 상당히 개선되었다고 보고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1.6%)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밀과 마찬가지로 기술적 매입과 유로의 갑작스러운 강세의 영향으로 이주에만 4.7%가량 상승 마감하였으며 이는 9월이래 가장 높은 수준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 (▲1.0%)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7월 이래 상승세가 지속되며 한주동안 약 3.8% 상승하는 장 상황으로 한달래 최고치를 기록함. USDA는 427,000톤이 수출 되었다고 보고하였으며 절반이상이 중국에 판매된 것으로 보고됨. Rice Dairy 애널리스트 Jerry Gidel은 중국의 수요는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한다고 전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