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러화 약세에 따른 숏커버링으로 밀 가격 급등

 

 

밀 선물시장 시황(▲0.9%)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6거래일 연속 하락을 거듭하다 유럽중앙은행의 낮은 인플레와의 분투 이후 달러화 약세로 2%이상 급등하며 상승 마감함. 전일 낮은 계약으로 하락세가 지속되었으나 USDA는 주간 수출보고서를 통해 미국 2015/16 밀이 392,200톤을 수출했다고 보고하였으며 전 주보다 17% 상승한 수준임.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1.7%)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전문가들의 전망과는 다르게 수출 판매가 양호하게 이루어지며 상승하며 마감함. 그러나 2016년 초 선적에 대한 가격이 다른 옥수수 공급 국가보다 비싼 수준인 것으로 전해짐. 달러 하락의 영향이 호전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여겨짐.

 

대두 선물시장 시황 (▲0.3%)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상승세가 지속되고 있음. 꾸준한 수출 수요가 이루어지고는 있으나 중국의 수요가 다소 지연되고 있는 추세임. USDA는 주간 수출보고를 통해 878,300톤이 수출 되었으나 전 주보다 25% 하락한 수준이라고 전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