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30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12-01 11:10 | 조회수 | 765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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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적 매입세로 옥수수, 대두가격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1.2%)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장중 혼조세를 보이다 예상보다는 다소 적은 2,343 건이 계약되면서 하락 마감함. 아조프해의 러시아 곡물 가격은 모스크바와 앙카라 사이의 정치적 긴장 상태의 영향이 터키 수출 우려로 이어져 하락하였고, 우크라이나 겨울 곡물 작황이 온화한 날씨와 비로 개선되기는 하였으나 주요 생산지는 아직 부족한 수준. 아르헨티나 수출 관세 폐지로 가격 하방압력이 더욱 작용할 것으로 전망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1.6%)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지난주 보다 많은 계약 거래로 상승함. 그러나 달러화 강세와 범세계적 옥수수 풍작으로 가격 상승세가 지속될지 여부는 두고봐야 할 사항임. 아르헨티나는 옥수수에 대한 수출 관세 또한 폐지할 예정이라고 Ricardo Buryaile은 전함.
대두 선물시장 시황 (▲0.9%)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지난주 하락한 가격으로 염가 매입과 기술적 매입세가 이루어지며 반등에 성공해 3주래 최고가를 기록하며 상승 마감함. 바이오 디젤 사용 증가로 대두유 선물가격 또한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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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201.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