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25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11-26 10:36 | 조회수 | 783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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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수감사절 및 숏커버링 영향으로 대두가격 상승
밀 선물시장 시황(▼1.0%)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작황에 기술적 판매의 영향으로 전일에 이어 하락 마감함. 세계 최대 밀 수입국 이집트는 프랑스와 러시아, 루마니아로부터 밀 24만톤을 수입하는 등 흑해지역과 유럽과 체결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이는 미국산 밀이 세계 시장에서 얼마나 경쟁되지 않고 있음을 보여주는 반증이라 할 수 있음.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5%)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투자자들의 매도포지션 커버와 농가의 출회 지연과 추수감사절로 어수선한 장중 상태의 영향으로 강보합 마감함. 그럼에도 불구 공급량이 과잉 될 것이란 기대와 수출 수요 부진으로 반등세 지속에는 제한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대두 선물시장 시황 (▲1.3%)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추수감사절을 앞두고 숏커버링 영향으로 1%이상 반등에 성공함. USDA는 민영수출업자들은 알려지지 않은 목적지에 2015/16년 대두물 19만톤을 판매했다고 보고함. 그러나 최근 대두 가격은 아르헨티나 대선결과와 전 세계 풍작으로 인한 과잉 공급으로 지속적으로 하방 압력을 받고 있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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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126.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