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 19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11-20 10:29 | 조회수 | 771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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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수요 증가 소식에 곡물가격 일제히 반등
밀 선물시장 시황(▲1.5%)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예상보다 나은 수출 수요 보고에 상승함. 4거래일 연속 하락하다 1.5%의 상당한 폭으로 상승하였는데, 숏커버링으로 인한 추가적인 상승세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고됨. USDA는 20~40만톤으로 전망했던 밀 수출이 72만1,900톤이 최근 수출 된 것으로 확인되어 가격 상승 요인으로 크게 작용한 것으로 보고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7%)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타 곡물들과 마찬가지로 기대보다 좋은 수출과 기술적 초과 판매로 인한 영향으로 상승 마감함. USDA는 50~70만 톤을 예상했던 옥수수 수출이 11/12 77만9,800톤으로 집계함. 옥수수 수확이 수월하게 진행되고 있으며, 남미 기후가 작황에 우호적으로 개선되고 있어 상승세 여부는 좀 더 지켜봐야 할 것으로 여겨짐.
대두 선물시장 시황 (▲0.3%)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꾸준한 수출수요에 반락하루만에 다시 반등에 성공함. 그러나 미국 중서부 전역에서 이루어지는 수월한 수확 소식과 전세계적 풍작, 더불어 남미 기후의 개선 등 복합적인 요인이 대두 가격 상승세에 제한이 있을 것으로 전망됨. 70~110만 톤을 예상했던 수출은 11/12 179만7,600톤을 수출한 것으로 확인됨.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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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120.pdf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