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11월17일 선물시장 시황 | 날짜 | 15-11-18 10:28 | 조회수 | 784 | 작성자 | 지선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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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황 개선 보고에 밀 가격 하락세
밀 선물시장 시황(▼1.3%) 미국산 밀 선물가격은 그동안 건조했던 주요 밀 생산지역에 충분한 강우가 예보되며 밀 작황에 호전적일 것이란 정부 보고에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함. 수출 수요도 여전히 부진하며,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가뭄이 지속되고 있기는 하나 가격 상승 요인으로 작용할 만한 요소가 현재로써는 없는 것으로 Money Farm의 대표 Mike Krueger는 전함.
옥수수 선물시장 시황 (▲0.6%) 미국산 옥수수 선물가격은 최근 낮아진 계약을 이용한 투자자들의 기술적 지원과 숏커버링의 영향으로 상승 마감함. CFTC의 주간 보고에 따르면 비상업 거래자들은 현재 옥수수에 대한 75,000건 이상의 상당한 계약을 순매도포지션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보고함. USDA는 현재 미국 옥수수 수확은 96%가 완료되었다고 보고하였고 이는 5년 평균 94%보다 상회하는 수준임.
대두 선물시장 시황 (▲0.5%) 미국산 대두 선물가격은 Commitment of Traders의 월요일 발간된 자료에 의하면 지난주 투기자들의 농산물 원자재에 대한 투자를 두 배로 늘리고 염가 매입세와 수출 수요 강세로 인한 영향으로 상승함. 다만 아르헨티나의 대선 결과에 따른 대두시장 변동이 거래자들의 우려로 작용하고 있음.
*표, 그래프 등 자세한 사항은 첨부파일 참조.
자료 출처 : 시카고선물거래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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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첨부파일 : 20151118.pdf |